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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유럽을 잇는 웰니스 의학, 더웰스 잠실을 찾은 프랑스 의사와의 만남

더웰스 · 잠실 신경과 · 웰니스 의학 · 국제 교류 · 항노화

프랑스에서 진료하는 내분비·대사 전문의 Dr. Lucia Hue-Fontaine이 더웰스의원 잠실 본점을 방문해 김주민 대표원장과 웰니스 의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08-26

더웰스의원 잠실 본점을 방문한 Dr. Lucia Hue-Fontaine과 김주민 대표원장

프랑스에서 진료하는 Dr. Lucia Hue-Fontaine이 더웰스의원 잠실 본점에 왔습니다. 김주민 대표원장이 진료실부터 시술실까지 안내했고, 두 사람은 반나절 가까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Dr. Lucia의 전공은 내분비와 대사입니다. 호르몬 질환과 당뇨, 갑상선을 오래 봐 왔습니다. 최근에는 영양과 항노화, 장수(Longevity)로 진료 범위를 넓혔습니다.

학회 활동이 활발합니다. 올해 세계 미용의학 학술대회 IMCAS에서 「산화 스트레스, 노화의 첫 번째 보이지 않는 층」을 발표했습니다. IMCAS 아시아에서는 여성의 노화와 호르몬을 다루는 세션의 좌장을 맡고 GLP-1과 노화를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오는 9월 프랑스 미용의학회(SFME) 연자로도 이름이 올라 있습니다. 국제 조직인 Global Longevity Federation은 그를 의사이자 연구자, 교육자로 소개합니다.

배운 폭도 넓습니다. 내분비 종양과 경부 초음파, 피부·레이저 분야에서 추가 과정을 이수했고, 듀크대학교의 의학신경과학과 하버드의 기후 변화와 건강 과정도 마쳤습니다.

한국에 오게 된 경로가 조금 뜻밖입니다. 웰니스 의학을 하는 한국 의료기관을 찾다가 AI 검색으로 더웰스를 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접 잠실까지 왔습니다.

잠실 본점 진료 공간을 함께 둘러보는 두 의료진

나라는 달라도 같은 환자를 봅니다

이야기 초반에 겹치는 환자상이 나왔습니다.

여러 과를 돌았고, 검사는 다 정상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피로가 안 풀립니다. 잠이 얕습니다. 머리가 맑지 않습니다. 진단명 하나로 정리되지 않으니 어느 과에서도 끝까지 다뤄지지 않습니다.

더웰스 잠실은 이런 환자에게 호르몬과 자율신경, 대사, 몸의 구조를 같이 봅니다. 갱년기 증상을 하나씩 누르는 대신 호르몬과 신경, 대사를 함께 보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두통과 어지럼을 볼 때 상부 경추와 턱관절까지 확인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Dr. Lucia는 같은 환자를 내분비와 영양, 노화 쪽에서 봅니다. 그가 쓰는 개념이 LHF(Life Healthy Focus)입니다. 병이 생긴 뒤에 치료하는 대신 생활 환경과 영양, 스트레스를 함께 재서 건강을 끌어올린다는 뜻입니다.

들어가는 문이 다를 뿐 마주치는 자리가 같았습니다.

신경계 해부도 앞에서 진료 방식을 설명하는 김주민 대표원장

실제로 나눈 이야기

진료실 벽에 자율신경계 도표가 걸려 있습니다. 김주민 원장은 그 앞에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통증과 수면, 소화에 어떻게 걸치는지 설명했습니다. 옆에는 근막 통증 유발점 차트가 있습니다. 잠실이 신경과와 통증을 함께 보는 병원이라는 사실이 벽에 그대로 붙어 있는 셈입니다.

Dr. Lucia는 유럽에서 갱년기 환자를 볼 때 호르몬 수치만 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영양 상태와 수면, 스트레스를 같이 재고 그 다음에 치료 순서를 정한다고 합니다. 재생 치료와 항노화를 어느 시점에 넣는지, 환자가 무엇을 기대하고 오는지도 이야기했습니다.

각자의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두 의료진

같은 이름의 치료라도 나라마다 쓰는 방식이 달랐습니다. 환자가 병원 문을 두드리는 계기도 달랐습니다. 그 차이를 확인하는 자리였고, 앞으로 두 나라의 경험을 어떻게 이어볼지도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의학이 다음에 답할 질문

의학은 오랫동안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를 물어왔습니다. 이제 질문이 하나 더 붙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게, 더 오래 살도록 도울 것인가.

웰니스 의학이 그 질문을 맡고 있습니다. 정답이 정해진 분야가 아닙니다. 나라마다 하는 방식도 다릅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 진료실을 직접 보는 일에 뜻이 있습니다.

반나절의 만남이 더 넓은 교류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Thank you, Dr. Lucia Hue-Fontaine, for visiting The Wells Jamsil, Seoul.

From Spine to Brain. From Pain to Wellness. THE W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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